아파트 발코니창에 미치는 바람의 영향

강풍이 발생하면 건축물은 공기의 흐름을 방해하는 장애물의 역할을 하게 된다. 건축물의 외벽에는 바람에 의해 정압(positive pressure) 또는 부압(negative pressure)이 발생하게 되고 외장재나 창호 등은 이러한 압력에 충분히 버틸 수 있어야 한다.

[그림 1]은 아파트 전면부로 바람이 작용할 때 전면부의 정압과 측면부, 후면부 및 지붕면에 작용하는 부압을 나타낸다.

[ 그림 1. 바람에 의해 아파트 외벽면에 작용하는 풍압 ]

따라서 강풍 발생시 아파트 발코니창에는 바람의 방향에 따라 정압 또는 부압이 발생하게 된다. [그림 2]는 아파트 발코니창에 작용하는 정압 또는 부압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부산지역의 25층 규모 아파트에 설계기본풍속에 해당되는 40m/sec의 강풍이 작용한다고 가정하면, 6제곱미터 면적의 창호에는 바람의 방향에 따라 5.138kPa의 정압 또는 3.785kPa의 부압이 작용한다. 이는 힘으로 환산하면 30.83kN(3.14 tonf)의 정방향 하중 또는 22.71kN(2.31 tonf)의 부방향 하중에 해당되는 값으로, 적절하게 설계되지 않은 창호의 경우는 안전을 확보하기 어렵다.

[ 그림 2. 아파트 발코니창에 작용하는 풍압 ]

Department of Architecture _ Prefabricated Building Structural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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