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막이벽의 지진대비 안전확보 방안

     칸막이벽과 구조체의 분리를 통한 하중전달 방지 (ER)

 

콘크리트 블록의 부착강도를 향상시키는 방안 외에 구조체와 분리를 통해 칸막이벽이 독립적으로 거동하게 하여 하중이 전달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는 칸막이벽 상부 슬라브와 하부 슬라브의 거동 차이로 인한 칸막이벽에 작용하는 횡하중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댐퍼를 이용하여 지진력과 뒤틀림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또한 [그림 1]과 같이 상부에 앵글을 설치하여 수평 변위를 제어하고 칸막이벽의 전도를 방지할 수 있다. 이때 칸막이벽과 앵글 사이에 베어링 패드를 부착하면 구조체에서 칸막이벽으로 전달되는 변형을 감소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실과 실 사이의 차음 성능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될 수 있어 떨어진 간격에 차음성능과 탄성을 가진 재료로 마감처리가 필요하다.

[ 그림 1. 칸막이벽과 구조체의 분리를 통한 하중전달 방지방법 ]

     중량칸막이벽의 강도향상 방안 (NE, ER)

 

콘크리트 블록 등의 내부에 구멍이 있는 경우 철망 및 철근을 이용하여 보강할 수 있다. 이는 오로지 시멘트 모르타르로만 이용하여 접합되는 기존의 시공방법에 추가적인 보강방안이다. 이러한 방법은 비전문가도 쉽게 시공이 가능하지만, 지진 발생 시 일어날 수 있는 전도 등의 문제에 대하여 전문가의 검토가 필요하다.

콘크리트 블록 안쪽에 철근이 삽입되면 철근콘크리트와 같은 효과가 발생하여 인장력을 받을 수 없는 기존과는 달리 횡력에 대한 저항 성능이 크게 향상될 수 있고, 수직 하중에 대한 저항력 또한 향상된다. 이는 비구조재가 아닌 구조재로서도 활용 가능한데, 이때 엔지니어의 판단하에 구조재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아래의 [그림 2]는 조적 칸막이벽 시공 시 철근을 삽입한 모습이다.

[ 그림 2. 철망 삽입을 통한 강도 및 부착강도 향상 ]

또한 조적의 단면부를 일부 개선하여 부착강도를 향상시키는 방안이 있다. 외부의 강한 충격 또는 지진력 등이 작용하여 중량 칸막이벽의 파손되거나 과도한 수평 변위가 발생했을 경우, 칸막이벽의 일부 조적이 탈락하거나 파편 낙하로 인해 심각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아래의 [그림 3]과 같이 조적 단면을 변형하여 기존 일반적인 중량 칸막이벽보다 강한 결합력과 강도를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수평변위에 대해 안정적으로 저항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그림 3. 단면부 개선을 통한 부착강도 향상 예시 ]

Department of Architecture _ Prefabricated Building Structural Lab. 

 T 031) 219 - 2499 / F 031) 219 - 2945  / 우) 16499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206 아주대학교 산학협력원 804호

This site was designed with the
.com
website builder. Create your website today.
Start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