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막이벽의 피해원인 및 사례

     칸막이벽의 파손

 

비구조재 중 하나인 칸막이벽은 구조적 시스템에서 제외되었으나, 최근 지진에 의한 거동으로 인해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중요성 또한 증대되고 있다.

중량칸막이벽은 조적 혹은 콘크리트 특성상 기본적인 축력에 대해 저항을 가지고 있으나, 지진력과 같은 횡력에 취약하여 칸막이벽 파손 시 단일 재료의 무게로 인해 내실자의 인명피해와 그밖의 상당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국내 시공 관행에 따르면 대부분의 조적 칸막이벽이 내진 보강이 되어 있지 않으며, 정확한 시공 순서에 따르지 않아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다음 [그림 1], [그림 2]는 칸막이벽 파손으로 인한 피해 사례이다.

[ 그림 1. 칸막이벽 파손으로 인한 피해
(2009 이탈리아 라퀼라 지진) ]

[ 그림 2. 칸막이벽 파손으로 인한 피해 (코스타리카, 1991) ]

     칸막이벽 전도로 인한 피해

 

경량칸막이벽은 스틸 스터드 혹은 목재 프레임으로 구성된 비구조재이며, 바닥, 천장 또는 벽과 볼트 접합을 한다. 하지만 볼트 접합으로만 이루어진 프레임은 지진력과 같은 횡력이 작용하였을 경우 매우 취약하며, 이로 인해 마감 패널이 탈락되거나 칸막이벽이 전도되어 대피로를 차단하거나 내실자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한 천장틀의 탈락을 유발하여 피해를 가중시킬 수 있어, 시공 시 브레이스 등의 횡력저항 시스템을 설치하거나 수평 부재를 추가함으로써 횡력에 대한 성능을 향상시켜야 한다.

국내 시공 관행에서는 수직 부재 즉, 스터드로 구성된 프레임과 볼트 접합으로만 시공되어 횡력에 대해 취약하며, 지진에 대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다음 [그림 3]은 칸막이벽 전도로 인한 피해 사례이다.

[ 그림 3. 칸막이벽 전도로 인한 피해 사례 (1994 미국 노스리지 지진, FEMA 460) ]

Department of Architecture _ Prefabricated Building Structural Lab. 

 T 031) 219 - 2499 / F 031) 219 - 2945  / 우) 16499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206 아주대학교 산학협력원 8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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