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artment of Architecture _ Prefabricated Building Structural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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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건물 비구조재에 대한 내진설계

기존건물의 내진보강과 신축건물의 내진설계는 몇 가지 다른점이 존재한다. 신축건물에

대하여 비구조요소에 대한 내진보강 (앵커링 및 브레이싱 등의 구조물에 직접 설치되는 보강유형)이 용이하다는 점이 있고, 사용자(또는 건축물에 설치되는 사용물 등)가 정해지지 않은 시점이라는 것도 다른 점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내진설계와 내진보강이 비슷하므로 주요한 비구조요소에 대하여 구조요소와 동일하게 내진설계 및 내진보강을 수행할 수 있으며, 기존건물의 비구조요소에 대한 내진보강에 비해 보다 효율적인 시공이 가능하다.

신축건물에 대한 비구조재 내진설계는 4장의 기존건물의 내진보강에 사용된 방법들이 동

일하게 적용될 수 있다. 비구조재는 구조물이 시공된 후 설치되므로 신축건물 역시 기존건물 비구조요소의 내진보강과 동일하게 취급이 가능하다.

신축건물에 대한 비구조요소 내진 설계 시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1) 대상 건축물의 시설은 누가 사용하는가?

2) 지진 발생 후(소규모, 중규모 혹은 대규모 지진) 어느 수준의 기능수행이 요구되는가?

3) 설계자 및 시공자들은 비구조요소의 내진 보강(앵커링 및 브레이싱 등) 경험이 있는가?

4) 중요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제 3자의 peer reviewer가 있는가?

5) 마감재, 장치, 가구 등의 재산상 가치는 어느 정도이고, 지진으로 피해가 발생 시 재정적 충격은 어느 정도인가?

6) 보험으로 어느 정도 지진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가?

성능기반 내진설계 역시 기존건물과 동일하게 3가지 성능수준에 따른 성능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내진설계 대상 비구조요소에 대해서는 NE (Non-engineered), PR (Prescriptive), ER (Engineering Required) 의 세 가지 유형의 내진설계 방법을 선택하여 내진설계를 수행한다. 기존건물과 마찬가지로 Responsibility matrix를 작성하여, 신축건물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 과정에서의 각 비구조요소에 대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비구조요소의 내진설계를 위한 기준은 KBC2016, ASCE7-10 등을 참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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